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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깨끗한 정원’ 가꾸기 행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4월 식목의 날, 화성시 발안천 일대에 심었던 나무를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등을 실시했다.
깨끗한나라 사회공헌 담당자는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정원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신 임직원들과 지역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나라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제2의, 제3의 ‘깨끗한 정원’을 만들고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팀장은 “깨끗한나라의 ‘깨끗한 정원’이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아름다운환경 조성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녹색기업으로서 국립관리공단과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생태계 보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의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 및 쾌적한 공원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지난해에만 임직원 동참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누적시간은 총 541시간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