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판보드협회는 합판, 목재가공업 및 해외조림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목적으로 1963년에 설립됐다. 협회는 안정적인 폐목재 원료 수급과 목재 가공품 수출의 진흥 증대를 위한 제반 시책 연구 등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오고 있다.
협회장 임기는 3년으로 고명호 회장은 오는 2017년 2월까지 합판보드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고명호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와 국내 목재 가공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 및 마루판의 친환경 품질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