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상주·영양·포항·고령·청송의 자연경관을 다섯 가지 색과 연결한 ‘색다른 경북여행’을 다음 달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여행지는 10월 3일 상주다. 가을걷이를 앞두고 황금색으로 물든 다락논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를 둘러본다.
10일에는 영양의 흰 자작나무숲을 찾고, 17일에는 포항의 푸른 동해 풍경을 만난다. 24일에는 청송의 붉은 사과밭과 고령의 초록빛 고분군을 잇는 일정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이번 상품은 여러 관광지를 짧게 거치는 방식보다 한 지역의 대표 경관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근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도 일정에 포함해 풍경 감상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각 상품은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최소 20명에서 최대 40명이며 동백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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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각 지역의 가을 풍경을 색이라는 주제로 연결했다”며 “관광객 유입이 지역 상권과 관광 소비로 이어지도록 상품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