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롯데百, 외국인 마케팅 강화…전용 멤버십 카드 ‘호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26.02.03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백화점은 최근 외국인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하며 글로벌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외국인 고객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는 약 두 달만에 카드 발급 건수가 2만 5000건을 돌파했다. 여권 스캔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 가입할 수 있는 점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는 롯데 계열사 쇼핑 혜택과 교통카드 기능을 결합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5% 할인은 물론, 롯데면세점·세븐일레븐 10% 할인, 롯데마트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엘포인트 적립 및 사용도 가능하다. 롯데월드타워, 남산, 경복궁을 자개로 표현한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도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엘포인트 기반의 외국인 전용 ‘롯데 멤버십 카드’를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명동 지역 화장품(뷰티)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 대상 마케팅을 한층 정교화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은 ‘상시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고객 대상 롯데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전 매장에 약 400대의 ‘즉시 환급기’를 설치한 것이 대표적이다.

강우진 롯데백화점 본점장은 “본점은 국내 최대 관광특구인 명동 상권을 대표하는 백화점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쇼핑을 넘어 문화·관광 전반에서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국내 최대 복합 쇼핑타운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