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김제FMC준공 기념 파격 할인…'생삼겹 1㎏ 1만원'

이성기 기자I 2018.08.27 09:01:26

29일0시~31일 오전11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 판매
정상가 대비 54% 할인…총 1t 규모 선착순 판매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 준공을 기념, 오는 29일 0시부터 31일 오전 11시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도드람몰 회원을 대상으로 생삼겹살 1팩(500g)을 정상가 대비 54%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29일 700팩, 30일 700팩, 31일 600팩으로 한정돼 있으며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행사 상품은 한 아이디 당 최대 2팩(1㎏) 구매 가능하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도드람김제FMC 준공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드람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도드람김제FMC는 하루 3000두의 돼지를 도축 및 가공하고 최대 5000두를 예냉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종합식육가공센터로, 오는 29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도드람김제FMC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해 도축·가공·물류 등 과정에서 작업자의 손이 제품에 닿는 횟수를 대폭 줄여 교차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생산 단계부터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품질의 한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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