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지커를 비롯해 링크앤코, 지리 갤럭시, 로터스, 스마트 등 주요 브랜드가 총출동해 전동화·자율주행·AI 기반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였다. 모든 기술은 그룹의 통합 기술 생태계 내에서 개발됐으며, 지능형 전환 역량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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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신차도 대거 등장했다. 지커는 0→100km/h 가속 3초 이내 성능을 구현한 하이브리드 SUV ‘8X’를 공개하며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링크앤코는 창립 10주년 기념 ‘GT 콘셉트’와 전기 세단 ‘10+’ 등을 선보였고, 지리자동차는 오프로드 전용 NEV 아키텍처와 콘셉트카 ‘갤럭시 라이트’를 공개했다.
스마트는 초소형 전기차 ‘콘셉트 2’와 프리미엄 패스트백 세단 ‘6’를 통해 제품군 확장에 나섰으며, 로터스는 1,400km 이상 주행 가능한 하이퍼 하이브리드 SUV ‘엘레트라 X’ 스페셜 에디션으로 고성능 전동화 전략을 부각했다.
지리홀딩그룹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차량 제조사를 넘어 ‘지능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리홀딩그룹 관계자는 “지능형 전동화 시대에 대응해 ‘원 지리’ 전략을 기반으로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