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칼메인푸즈 주가는 전일대비 3.34% 하락한 90.33달러에 마감했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3.90% 추가 하락한 86.8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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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메인푸즈는 이날 법무부로부터 지난달 ‘민사 조사 요구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 내 계란 가격 급등과 관련한 반독점법 위반 여부에 대한 예비 조사로 회사는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결과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번 실적 부진과 규제 리스크 부각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주가는 시간외에서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