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간장’, ‘차돌양지간장’ 2종, 전자레인지 3분 조리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풀무원(017810)식품은 순두부 요리를 재해석하고,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두부 간편식 ‘순두부짜박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풀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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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청양고추간장, 차돌양지된장 2종으로 선보인다. 청양고추간장은 간장소스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조합해 중독성 있는 ‘단짠’ 맛이 특징이다. 차돌양지된장은 차돌양지와 표고버섯, 홍고추를 넣어 개운한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양파와 대파로 야채 건더기를 구성했다.
조리법도 간편하게 설계했다. 포장된 트레이에 순두부와 소스, 건더기를 넣고 전자레인지로 약 3분만 데우면 밥과 함께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안전한 전용 용기를 사용했다.
풀무원식품 이상희 PM(Product Manager)은 “다양하고 세분화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순두부 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꾸준히 메뉴 혁신을 통해 순두부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두부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