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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올해는 지원규모를 늘려 뜻 깊은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17일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양사 임직원 40여 명이 모여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문화 확상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