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오른쪽 두번째) 영등포구청장이 '자원봉사 day'를 맞아 2일 대림2동 일대에서 진행된 빗물받이 대청소에 참여하고 있다.
'자원봉사 day'는 매월 첫째 토요일마다 영등포구청 간부진과 봉사자들이 민·관 합동 봉사를 펼치는 날로 이번 9월 자원봉사 day는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올해 2월 자원봉사 day 선포식 이후 매월 민·관이 협력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