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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SCN9A 안티센스 진통제’ 유럽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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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2.03.14 09:28:4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리보핵산(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244460)는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인공유전자 ‘OliPass PNA’에 대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OliPass PNA 인공유전자 유도체가 SCN9A 유전자에 작용해 진통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N9A 유전자는 Nav1.7 소듐 이온 채널을 발현하는데, SCN9A 유전자 기능이 상실된 사람들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특허 취득으로 러시아와 일본에 이은 세 번째 성과다. 아울러 해당 특허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원돼 심사가 진행 중이다.

올리패스가 임상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 역시 SCN9A 유전자에 작용하지만 이번 특허에는 포함되지는 않는다. 회사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2a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취득으로 인해 SCN9A 유전자를 타깃으로 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부문의 진입 장벽이 더욱 공고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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