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을 통해 스페셜 패스, 축복받은 이동주문서, 신속의 물약 3종 등 아이템 패키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누적 사전예약 인원이 달성될 때마다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세부 내용과 게임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은 PVP(이용자간대전) 및 PVE(몬스터와의 전투) 콘텐츠를 갖췄으며 개인전 및 팀전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빛의 신전 예언자가 어두운 미래를 보고, 동시에 마법 도시를 지키기 위한 강한 왕이 새롭게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언으로 시작된다.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장르 편중을 벗어나기 위해 엔트런스와 협력해 새로운 장르로 출시 준비 중인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국내 최초로 MMORPG 중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으로, ‘DK모바일:디 오리진’을 통해 인기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오랜만에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MMO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내 출시 예정인 게임을 통해 장르 다변화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승훈 엔트런스 PD는 “3년간 준비한 게임을 소개하게 되어 설레면서도 기대가 된다”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