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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후위기, 기술경쟁, 글로벌 패권경쟁,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대통령의 무능은 국민에게는 재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누구보다 서민의 삶을 잘 알고 실물경제와 거시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고 자부한다”며 “오직 민생, 오직 국민이라는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살리는 정치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설 연휴 기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통합 대통령 △위기극복 민생 대통령 △반칙과 특권을 일소하는 개혁 대통령이 되겠다며 ‘임인년 국민과의 약속’을 잇따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