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월에 걸쳐 진행되는 하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총 20개 병원 810명 환우를 대상으로 전개되며, 324 명의 아모레 카운셀러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로셔, 헤라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올해 하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오설록’,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브랜드 ‘꾸까(Kukka)’, 퍼스널컬러 커뮤니티 ‘컬러즈(Coloz)’ 등 외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도 체험, 꽃을 활용한 공예, 나에게 잘 맞는 색상 선택법 등의 교육으로 활동 지평을 넓혔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다. 캠페인의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2015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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