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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 명의 참석자들은 출발에 앞서 '아리따운 내가슴애(愛) 333' 슬로건을 외치며 자가검진 실천을 약속했다. '아리따운 내가슴애(愛) 333'은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양쪽 가슴에, 3개의 손가락을 펴고, 3개의 원을 그려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것으로 유방암의 조기 발견을 돕는 자가검진 슬로건이다.
18회를 맞이한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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