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자사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블랙핑크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헤라는 2019년 초 제니를 신규 모델로 발탁해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헤라는 제니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제니만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헤라 관계자는 “제니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헤라의 뷰티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페르소나이자 파트너로 헤라와 함께 인연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니와 함께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 뷰티 철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