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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다나카 캠페인으로 새롭게 추가된 바비톡 플랫폼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유익하게 전달되고, 아울러 신규 사용자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바비톡은 플랫폼 2.0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성형과 피부시술 분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바비톡은 그간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바비톡은 플랫폼 신규 등록 게시글은 112만개, 누적 콘텐츠 280만개를 돌파했다.
유두호 바비톡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상반기 다카나와 진행한 ‘성형 톡 까놓고 말해볼까’ 캠페인이 유튜브 조회수 700만회, 패러디 바이럴 총 2,16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파급력이 확인돼 다나카와 다시 한번 하반기 캠페인을 제작했다”며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피부시술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미용 의료와 관련된 안전하고 합리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라는 바비톡 본연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