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제주산 유기농 어린 잎으로 만든 ‘제주말차’ 활용한 신메뉴 선보여
상큼한 레몬향에 알로에 과육이 풍성해진 ‘알로에 레몬머틀티’도 리뉴얼 출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에서 봄을 맞아 오는 16일,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폴 바셋에서 출시할 신메뉴는 ‘제주에서 온 봄’ 컨셉으로 100% 제주산 유기농 어린잎으로 만든 제주말차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2종과 음료 2종, 그리고 알로에 레몬머틀티 1종이다.
| (사진=폴 바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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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상하농원의 원유에 말차를 넣은 ‘제주말차 아이스크림’과 말차 아이스크림 위에 초콜릿 소스와 피스타치오 소스 그리고 그래놀라를 올려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제주말차 그래놀라 디저트컵’이고, 제주 말차를 활용한 음료는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와 ‘제주말차 프라페’가 출시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가을 출시해 큰 호평을 받았던 ‘알로에 레몬머틀티’도 리뉴얼 출시된다. 진한 레몬향을 가진 레몬머틀티에 달콤하고 말랑한 알로에 과육이 풍성해진 것이 특징이다.
폴 바셋 제주말차 시리즈는 이날 출시해 5월 말까지 판매할 계획이며, 신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 바셋 담당자는 “매년 고객들이 기다리는 폴 바셋 말차 시리즈를 봄 시즌 메뉴로 다시 준비했다”며, “100% 제주산 유기농 어린잎만 선별한 제주산 말차를 사용해 건강하고 푸른 봄의 기운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