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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지누스(013890)는 전거래일 대비 5.73% 하락한 3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누스가 장 초반부터 주가가 약세를 띠는 것은 3분기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누스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6.3% 감소했다. 매출액은 2862억원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
지누스의 실적 부진은 미국 유통사의 광잉재고로 주문 감소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누스의 주요 고객사인 월마트는 올해 상반기에 재고가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하며 과잉재고 이슈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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