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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킴스클럽 전용 국물류 간편식 출시

전재욱 기자I 2021.01.29 08:33:01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이연에프엔씨가 킴스클럽 전용으로 ‘소고기무국’과 ‘소고기미역국’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고기무국은 국내산 무와 호주산 양지를 넣어 깊고 시원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소고기미역국은 진한 사골육수에 부드러운 완도산 미역과 담백한 양지를 담아 깔끔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연에프엔씨는 지난해 6월 킴스클럽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X한촌설렁탕’ 간편식 제품들을 출시한 바 있다. 이로써 킴스클럽 전용 간편식은 6종으로 늘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지난 번 출시된 HMR 제품이 편리성과 1~2인 가구에 적당한 양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국물류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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