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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FCA 파이낸셜 서비스 공식 출범

김보경 기자I 2017.08.07 09:08:34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JB우리캐피탈과 전속 금융사 제휴 협약을 맺고 FCA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공식 출범했다. 파블로 루쏘(오른쪽) FCA 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FCA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FCA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하고,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해 양사 업무제휴 협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FCA 파이낸셜 서비스는 FCA 차량 구입 시 편리한 금융서비스, 다양한 리테일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FCA 코리아는 FCA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 기념으로 지프(Jeep®)의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 구입시 선납금 20%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중형 SUV 체로키 디젤 차종 구입 고객에게는 선납금 없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주행성능, 세단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V이다.

특히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최고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3.6L V6 펜타스타(Pentastar®)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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