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엘리트 관계자들도 오는 7월 방한할 예정이고 중국 내 우수학교의 학부모 등 현지 관계자 초청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빠오시니아오 그룹 계열사인 보노와 손잡고 2016년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한 형지엘리트는 현지 영업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024 상해 패션워크’에 교복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참여해 프리미엄 교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및 지원 의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중국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웃 국가들과 교류를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