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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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투자·배급 사업부문을 통해 좋은 콘텐츠들을 수입 및 배급해왔고, 다양한 국내ㆍ외 우수컨텐츠들에 대한 부가판권을 기반으로 폭 넓은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자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지우 배우를 비롯해 좋은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꾸준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