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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로도 활동하며 오벌린 음악원, 클리블랜드 음대 교수직을 맡았다. 2018년부터 캐나다 맥길대 슐릭 음대 부교수로 재직했다.
비넨 음악대학 학장인 조나단 베일리 홀랜드는 “조진주의 연주자로서 이력은 그 자체로도 탁월하지만 교육자의 능력도 뛰어나다”며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와 엄격하면서도 학생들을 지지하는 교육학적 접근, 그리고 창의성은 비넨 음대 교수진의 수준을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9월부터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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