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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준법위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준법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 준법위 사무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이 부회장 구속 후 첫 회의이기도 하다. 준법위는 이날 회의에서 대외후원금 지출, 내부거래 등 기존 감시업무뿐 아니라 ‘준법 감시 리스크 유형화’ 용역발주, ‘사업지원TF 감시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 통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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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경영권·국정농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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