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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환전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전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지난 27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장중 1,486.7원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1,480원대 후반까지 뛴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각에선 탄핵 이슈 등 국내 정국 불안 장기화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원·달러 환율이 1,50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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