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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 53분께 곤돌라를 이용해 72층 외벽에서 휴식 중이던 외국인에게 접근했고, 이후 9시 2분께 외국인을 건물 내부로 이동시켰다.
소방에 따르면 이 외국인은 1999년생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맨몸으로 등반했지만 이유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며 “현재 구조돼서 인근 경찰서에 연행했다”고 말했다.
72층까지 맨몸 등반…소방, 차량11대·인원 54명 투입
소방 관계자 “현재 구조돼 인근 경찰서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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