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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시작 직후 약 350여명이 참여해 일주일 만에 목표 걸음 2000만보를 132% 달성했다. 걸음 수는 모바일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기록했다. 목표 달성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아워홈 ‘지리산수’ 1만병과 ‘소고기 덮밥 정식’ 등 냉동도시락 온더고 인기제품 600여개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과 별개로 챌린지는 오는 19일까지 예정대로 지속한다. 종료 후 최다 걸음수를 기록한 우수자 8인을 선발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기부증서를 발급하는 등 사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이번 걷기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걷기를 통해 임직원 건강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챌린지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