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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용산구청장 “코로나 전쟁 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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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I 2020.05.09 14:59:55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9일 오후 2시 기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로 용산구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7명이다. 그외 경기 7명, 인천 5명, 부산 1명,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전체 확진자는 40명에 달한다.

사진=용산구청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관련 공지
이에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번째 환자의 동선을 공유했다. 성 구청장은 “추가 확진자 정보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유하겠다”면서 “우리, 끝까지 힘내어 갑시다”라고 했다.

지난 7일 성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이 되는 지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우리 구는 주기적으로 이태원 내 클럽들을 점검해 왔지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를 알렸다.

용산구청은 4월 30일부터 5월 5일 기간 중 이태원 클럽 4곳 방문자를 대상으로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용산구청은 “이 기간 중 4개 업소(킹클럽, 트렁크, 퀸, 소호) 외 이태원 유흥시설(클럽, 주점)을 방문하신 분들은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거주지 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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