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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설치로 끝`..SKT, 스마트 무전기 '오키토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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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6.01.20 09:13:25

10만개 채널과 비공개방 기능 제공, 통신망 활용 거리 제한 해소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각종 실외 작업활동에 활용 가능한 무전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앱) ‘오키토키’를 20일 출시했다.

‘오키토키’는 사용자가 소유 중인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 서비스이다. ‘오키토키’의 장점은 기존 무전기의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채널간 혼선이나 거리 제한 같은 단점을 ICT 기술로 극복했다는 점이다.

생활 무전기가 제공하는 40여 채널 대비 2500배에 달하는 10만개의 채널을 지원해 기존 무전 서비스의 문제점이던 채널간 혼선을 최소화시켰다. 비공개 채널을 만들 수 있어 필요 시 외부인의 청취를 원천 차단하고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오키토키’는 거리 제한도 없다. 상대방이 무전기 중심으로 반경 1~3킬로미터(km, 생활무전기 기준으로 출력 및 환경에 따라 차이)를 벗어나면 통신이 사실상 불가능한 일반 무전기와 달리 ‘오키토키’는 전국에 설치된 LTE와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키토키’는 고성능, 고음질의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TE 데이터 소모량도 최신 코덱(Codec)을 적용해 4분 연속 대화 시 업계 최소 수준인 1MB를 사용하는 수준이다. 특히 데이터는 실제로 발언이 오가는 동안에만 발생한다. 하루 종일 ‘오키토키’를 이용하더라도 실제 주고받는 무전이 없다면 데이터 차감은 발생하지 않는다.

대화 상대도 SNS를 통해 손쉽게 초청할 수 있다. ‘오키토키’를 통해 무전을 원하는 사람은 채널을 만든 후 문자나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를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상대방은 받은 링크를 누르기만 하면 해당 무전채널로 곧바로 입장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월 중 아이폰까지 서비스를 확대(애플 앱스토어 검수 중)해 단말 기종, 이동통신사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키토키’는 T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2월 중)에서 ‘오키토키’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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