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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스퀘어는 기존 화장품 위탁 생산 업체들이 최소 수량을 1만개 이상으로 뒀던 것을 업계의 페인 포인트(불편을 일으키는 지점)로 정의했다. 이후 최소 주문 수량을 1000개로 설정하고 주문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은 6주로 두는 등 화장품 생산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홍일호 팩토스퀘어 대표는 “팩토스퀘어가 보유한 화장품 소량 생산, 빠른 생산 역량은 앞으로 더 많은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도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 시리즈A 단계에서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시장 검증을 마친 뒤 수익 모델과 성장 가능성 등을 기반으로 투자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