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현대사료(016790)가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이틀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사료는 오전 9시20분 3만9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24% 상승하고 있다.
현대사료는 지난달 5대 1의 비율로 주식분할 결정 후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이달 22일 거래가 재개됐는데, 첫날에는 시초가 대비 29.94% 오른 상한가를 기록해 3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