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내부에서는 이란이 미국에 대한 공격 재개 계획에 진전이 보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 내부에서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을 향한 새로운 공격을 시작하리라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이란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권력 안정의 향배를 가를 선거를 앞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같은 전망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다.
NYT는 네타냐후가 후임자가 주저할 수 있는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 트럼프 역시 군 통수권자로서의 권한을 과시하기 위해 공격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했다. 과거 쿠바 미사일 위기나 이라크 침공 때처럼 불분명한 정보와 오해가 치명적인 군사적 대결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NYT는 미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비공개 석상에서는 이란 내부를 겨냥한 추가 공습 쪽으로 기울어 있다고도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 등을 포함한 폭격 목표 목록을 수립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란은 최근 “레드라인은 없다”며 미국 공격이 재개될 경우 걸프 해역을 지나는 해저 통신 케이블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단독] 암표 막는다고 생기부까지?…개인정보위, 4대 엔터사 조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60007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