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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미 유채꽃이 피어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이하 휘닉스 제주)가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이러브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이용객 비율이 높은 휘닉스 제주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된 아이러브스프링 패키지는 34평형 로열객실에 코지뷔페, 민트레스토랑, 해랑 한식당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는 석식권, 전동카트 1시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전으로 소인 2명 식사가 추가 제공된다.
제주도에서도 비경으로 손꼽히는 섭지코지를 품고 있어 리조트 자체가 거대한 자연경관인 휘닉스 제주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 등을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제주가족여행 최적의 리조트로 꼽힌다.
2월부터 봄까지 휘닉스 제주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유채꽃이다. 제주에서도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로 손꼽히는 휘닉스 제주는 이미 유채꽃이 피기 시작해, 2월이면 만발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러브스프링 패키지는 전동카트 이용이 포함돼있어 섭지코지의 봄을 더욱 즐겁게 만끽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 아이러브스프링 패키지는 오는 4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