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 1명은 이미 확진됐다가 이번 검사에서 재양성된 사례다. 나머지 2명은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2월 말부터 3월까지 자가격리해왔다. 앞서 진행한 신천지 교인 일제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본부장은 “어떤 경로로 양성이 됐는지에 대해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며 정밀 접촉자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14일간 모니터링하면서 이들로부터 2차감염자 발생하는지에 대해 계속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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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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