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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 차세대바이오·우주기술·원자력 분야 단장 선임

이연호 기자I 2019.01.02 09:23:36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일자로 국책연구본부 차세대바이오 분야 단장에 경상대학교 김선원 교수, 우주기술 분야 단장에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강경인 책임연구원, 원자력 분야 단장에 건양대학교 강보선 교수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선원 한국연구재단 차세대바이오단장. 사진=한국연구재단.
신임 단장들은 차세대바이오 분야, 우주기술 분야, 원자력 분야의 △ 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 평가지원에 관한 사항 △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 연구동향조사 및 과제 사업화 기획 관련 업무·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차세대바이오 분야는 유전체 및 미래 바이오 분야 핵심기술로 발전 가능한 차세대 유망 바이오 기술개발, 바이오 인프라, 연구소재개발 분야 등을 포함한다.

우주기술 분야는 발사체 개발, 인공위성 개발, 위성 정보 등 우주 탐사 분야, 우주산업 육성, 우주 기초·원천연구, 우주분야 인력양성 등이 해당된다.

원자력 분야의 영역은 원자로, 냉각계통, 제어계측계통, 구조재, 핵연료, 미래원자력 시스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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