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3000lm의 색상·백색 밝기와 WXGA 해상도를 제공한다.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을 적용해 높은 색상 표현력을 갖췄다. 또 레인보우 현상이 없으며, 장시간 작동해도 색 번짐 없이 고유의 색을 선명하게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장면 적응형 감마 보정 기능을 통해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이미지에 가깝게 콘텐츠를 구현하고, 5W 스피커가 내장돼 선명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또 엑셀, 파워포인트 등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최대 378인치까지 투사할 수도 있다. 사이즈는 2.4㎏ 수준으로 경량화해 손으로 들고 다니기 간편하다.
엡손은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친환경 제품을 바탕으로 21년 연속 프로젝터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엡손 관계자는 “비즈니스 프로젝터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투사 품질과 뛰어난 휴대성이 강점”이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이 용이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꾸준히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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