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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노랑풍선은 TV홈쇼핑 채널인 롯데원티비를 통해 버스투어패키지와 에어카텔 중 각자의 여행 취향에 따라 선택해 떠날 수 있는 ‘제주도 홈쇼핑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2일과 14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상품은 3일간의 알찬 여행 일정으로 편안하게 관광을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과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로운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탑승하여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다.
이 중 ‘버스 패키지 3일’ 상품은 제주시의 4성 호텔인 ‘신라스테이’에서의 숙박과 조식 뷔페를 함께 제공한다.
최근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뉴미디어 아트센터 노형수퍼마켓 ▲상효원 산책 ▲유리의 성 박물관 ▲승마체험 등을 버스를 이용해 여행한다. 또 ‘해물전골+옥돔구이’, ‘회정식+매운탕’, ‘토종돼지불고기+좁쌀막걸리’, ‘상효원 한식’, ‘해녀촌 전복’ 등 오직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현지 특식이 포함되어 있다..
예능프로그램의 배경지로 등장해 각광을 받고 있는 ‘우도’의 아름다운 절경과 풍광을 만끽 할 수 있다.
‘에어카텔 자유여행 3일’ 상품의 경우 신화월드 랜딩관에서 2박하며 조식 뷔페와 디너 1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텔 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파크 놀이기구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편리한 이동을 위해 중형 렌터카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롯데원티비에서 양일간 방송되는 ‘제주도 홈쇼핑 프리미엄 여행’ 상품은 고객의 각기 다른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