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알파벳, 인도 첫 AI 허브 설립에 150억 달러 투자…시간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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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0.15 05:54:4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향후 5년간 150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에 첫 번째 AI 허브를 설립하겠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알파벳의 인도 내 투자 규모 중 최대 수준이며, 인도 내 디지털 인프라 강화와 AI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해당 AI 허브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샤카파트남에 조성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알파벳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운영과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광케이블 네트워크 확장 등 복합적인 인프라 투자를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알파벳은 이곳에 검색과 유튜브, 워크스페이스 등 자사의 주요 글로벌 서비스를 구동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기가와트급 연산 성능을 갖춘 전용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알파벳은 인도 최대 통신사인 에어텔 및 인도 데이터센터 운영사 아다니커넥스와 협력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인도 스타트업이 AI 기반 솔루션을 구축 및 확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첨단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일 대비 0.53% 오른 245.4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4시 53분 시간외 거래에서 0.28% 약세로 돌아서며 244.7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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