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건강가전 회사 교원 웰스(Wells)가 얼음정수기 신제품 ‘아이스원’에 적용한 신기술 5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사진=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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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얇은 패널 형태의 이중관 냉각 장치를 통해 제품의 사이즈는 최소화하면서 아이스룸 공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또, 제품 결빙을 방지하고 얼음 탈빙과 온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아이스원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