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금융투자가 1039계약, 투신 493계약 순매도를, 외국인은 453계약, 은행 700계약 순매수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이 1186계약, 투신 458계약을 순매도 중이며 금융투자가 977계약, 개인이 1180계약 순매수 중이다.
국고채도 소폭 약세다. 민평3사 기준 지표 금리인 국고채 2년물 금리는 1.9bp(1bp=0.01%포인트) 오른 3.944%에 호가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5bp 오른 3.930%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은 2.4bp 상승한 3.984%를 기록 중이다. 채권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장기금리를 살펴보면 10년물 금리는 3.8bp 오른 4.068%에, 20년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3.907%다. 30년물 금리는 3.5bp 오른 3.884%에 거래 중이다.
장 중 일본 국채금리도 소폭 하락하며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9bp 내린 0.7466%를 기록 중이며 2년물은 0.56bp 내린 0.0293%로 거래 중이다.
한편 간밤 미국채 금리는 2년물 기준 전거래일 대비 2.8bp 하락한 5.144%, 10년물 기준 10.1bp 오른 4.500%를 기록했다. 4.5%대는 지난 2007년 10월17일(4.554%) 이후 약 1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