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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전날 외무성 중대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며 지난 3·9·10일 심야에 한국 무인기가 평양에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약 1시간 후 합참은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8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대부분 생활쓰레기로 위해 물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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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물풍선 사태
- 경기 북부서 ‘쓰레기 풍선’ 신고 하루 만에 8건 접수 - 합참, 北 ‘韓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에 “자중할 것 촉구”(종합) - 합참 “북한 또 쓰레기 풍선…경기 북부·강원 이동 가능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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