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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아이파크1차, 위례 ‘트레짓몰’ 첫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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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5.12.04 08:55:46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등 친환경 고품격 주거환경 제공

△위례신도시 중심부인 트레짓몰에 첫 입주를 시작한 위례아이파크1차 아파트 전경.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위례신도시의 중심부인 ‘트레짓몰’에 첫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다. 전국 공동주택 최초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고품격 주거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송파구는 위례신도시에 건립된 위례아이파크1차 아파트가 지난달 30일 사용검사를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400가구로, 위례신도시 중심부 ‘트레짓몰’에 입주한 첫 아파트다.

위례아이파크1차는 친환경 고품격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우선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기존의 충전기는 완전 충전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됐지만 급속충전기는 30분 이내에 완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전체가 전용면적 85㎡ 초과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법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할 의무가 없지만 45명 이상의 유아들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도 설치했다.

주민 갈등 예방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근래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층간 소음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욕실 층상배관방식을 적용, 화장실 소음을 줄였다.

이외에 주택성능등급 1등급,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저에너지 공동주택으로 자리매김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위례아이파크1차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내 3개 블록 1400여가구가 잇따라 입주한다”며 “친환경 고품격 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해 사람 중심의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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