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전력 보급률이 낮은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수 제작한 태양광 충전 랜턴은 추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미얀마, 탄자니아, 말라위 등 해외 각국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환 사장은 “전기 없이 캄캄한 밤을 보내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내일을 밝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회사의 노력을 집중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전국 각지 아동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제공하는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6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키워가도록 후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