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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해외 사업 발표에서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며 “각 국가별 소개가 1페이지인 반면, 한국은 3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소개되는 등 한국 매장 수준이 톱클래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각 국가·대륙별로 최고 조리 실력을 가진 직원들이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파이브가이즈 게임’도 진행했다.
한국은 매장 오픈 기간이 1년 미만이라 원칙상으로 참가 자격이 없지만 향후 글로벌 결선 참가를 목표로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자체 대회를 열었다. 국내 우승은 강남 매장 소속 김명준 씨(28)가 차지했다.
에프지코리아는 강남과 여의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파이브가이즈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다음달 국내 최대 규모의 신규 점포를 서울역에 추가 오픈한다.
신규 점포 오픈에 따른 채용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파이브가이즈 강남 지원센터에서 면접부터 합격 여부까지 원스톱으로 확인이 가능한 ‘원스톱 리쿠르트 데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