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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현장컨설팅·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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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20.06.14 12:03:03

390개 운영 중…고객·농업인 중심 내실화 추진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의 내실화를 위해 현장컨설팅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비자 참여 확대, 농업인 중심 출하회 운영, 지역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상품들이 진열돼있다. 농협 제공
로컬푸드 직매장이란 장거리 수송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의 농식품 판매장이다.

농협은 2012년 전북 완주 용진농협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90개의 로컬푸드 직매작을 운영하며 3만5000여명의 중소농업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 올해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인 중심, 소비자가 공감하는 직매장다운 직매장’을 주제로 내실화 방안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컨설팅단을 활용해 현장 밀착형 지도·지원을 강화하고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로컬푸드 출하회를 육성해 지역 중소농업인 중심으로 직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년농업인·마을공동체와 협력을 통한 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도 추진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생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농업인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했다”며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 가치 지향적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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