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씨앤에스(038880)테크놀로지는 11일 휴대폰처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무선디지털전화용 핵심 프로세서 `레아`(영문명:RHEA)의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레아는 220MHz의 CPU가 탑재되고 소프트웨어 처리를 위한 DSP(Digital Signal Processor)가 내장돼 있어 단말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제품들보다 깨끗한 화면을 지원할 수 있다. 미디(MIDI) 솔루션 탑재로 64화음 이상의 벨소리 지원도 가능하다.
레아는 주로 가정용 디지털 무선전화(DCP: Digital Cordless Phone)와 특히 인터넷기반의 무선전화(CoIP: Cordless over IP) 등에 적용 가능하다. 씨앤에스는 "레아는 지난해부터 설계돼 현재 양산 샘플 단계가 끝났다"며 "최종 테스트를 거쳐 곧바로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승모 대표는 "집 전화도 디지털전화 시대인 2.0 시대로 진입하며 가정용 전화의 획기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며 "IP 텔레포니 시장의 확대에 맞춰 매출과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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