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시공테크(020710)는 올 1분기 매출이 176억원, 영업이익은 18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1.7%, 36.4% 각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같은 1분기 실적은 시공테크가 설립된지 19년만에 분기실적으로는 최대를 기록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시공테크는 "지난해 아펙(APCE) 정상회의장, 국립생물자원관 등 각종 대형 전시프로젝트를 수주했다"며 "고부가가치 전시 프로젝트를 위주로 사업을 추진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공테크는 이같은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액 720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시공테크는 정부의 문화관광산업육성 정책에 따라 건립되는 각종 관광,교육 테마파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공테크 관계자는 "지난해 영흥에너지테마파크(60억원)과 올해초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101억원)등의 현상공모에 당선되어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국내 최대 테마파크 사업인 한류우드 테마파크 사업자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지난 11일 본계약이 체결됐다"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