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가공사업자인 서울우유와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릭요거트 요즘(YOZM)의 협업은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YOZM)의 박경수 대표는 “서울우유와 협업을 통해 현재 국내 정통 그릭요거트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인 월 100만 팩 이상의 생산 설비를 효율적으로 꾸준히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아울러 소비자 인식 상에서도 그릭요거트가 더 대중적이고 가까운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국내 저변 확대 뿐 아니라 진행 중인 해외 진출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통 그릭요거트 요즘(YOZM)은 2017년부터 국내 수제 그릭요거트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로 제품 특유의 꾸덕한 질감과 시지 않고 풍부한 우유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