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뷰티 플랫폼 ‘COS247’과 AI경리나라 상품 연계
국내 15개 은행 실시간 자금 통합 관리.업무 자동화 구현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SW) 업체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기업간(B2B) 뷰티 플랫폼 ‘COS247’ 운영사 씨와이(대표 조명득)와 상품 연계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씨와이의 COS247은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 세일즈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디지털 기반의 B2B 화장품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번 업무 제휴로 웹케시의 경리업무 솔루션 ‘AI경리나라’와 연계해 입점사의 경영 관리 업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 (왼쪽부터) 조명득 씨와이 대표,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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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경리나라는 소규모 사업장의 경리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은행에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사업장이 보유한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인다. 또 수기나 엑셀 형태로 의존하던 기존 업무 방식을 최신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준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씨와이와의 업무 제휴로 AI경리나라를 통한 COS247 입점사의 업무 혁신을 기대한다”며 “웹케시는 비효율적인 경리 업무는 줄이고,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 기능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